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토키 하지메 (문단 편집) == 비판 == [[빠가 까를 만든다|인기가 많은 디자이너인만큼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한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 컨셉을 가지는 MG 제품군에서 말이 많이 나온다.] 특히 오리지널 디자인의 개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토키의 디자인 특유의 정형화된 인상에 반감이 심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ZZ Ver.ka의 얼굴이 있다. 코등이의, 슬릿, 눈매, 모든게 익히 알려진 ZZ의 모습이 아니다. 그저 어느 건담에다가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미남상일 뿐이다.] 또한 몰드가 많은 것도 지저분한 선 덩어리로 여겨지거나 과한 몰드가 리얼감을 해친다며 비판받기도 한다. 비교적 허리를 짧고 두껍게 그리는 화풍인 탓에, 제품화 도중에 허리 주변의 부피를 조정하다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지나치게 길어져 버리는 소위 '배바지 프로포션'이라 불리우는 괴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신체 말단부, 팔뚝이나 종아리가 커지는 건 모든 Ver.ka의 공통사항. 한편 원작을 존중한 리파인도 더러 존재한다. 유명한 것으로 MG 하이뉴 건담 Ver.ka나 HGUC 짐이 있다. 디자인과 별개로 '''자기 디자인을 어떻게든 정식 설정에 욱여넣는 고집'''은 어지간한 건덕후들도 쉴드칠 수 없는 비판거리이다. [[짐 III]]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자기가 [[건담 센티넬]]용으로 디자인했던 누벨 짐III의 디자인 요소를 집어넣은 짐III 리파인 디자인을 기어이 '근대화 개수판'이라며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시킨 것이나, 판권 문제로 설정이 왔다갔다 하던 [[바잠]]에게 MK-II의 등짐을 달아놓은 디자인을 기어이 '바잠 改'라는 MS라며 내놓거나... [[기동전사 건담 NT]]의 주역 기체인 내러티브 건담의 경우 뉴 건담의 선행 실험기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공식 측의 실수로, 본래는 사이코 프레임 개발을 위해 뉴 건담의 시작기인 뮤 건담과 동시대에 만들어진 기체로, 이후 연방 측에서 샤아가 유출한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손에 넣은 후로는 개발할 필요가 없어져 폐기한 사실상의 실패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설정을 만든 건 카토키임에도 팬들은 대부분 후쿠이를 욕했다. 이후 NT 관련 인터뷰를 한 다음에 '''저거 분명히 나중에는 건담에 이데온 낼거다''', '''믿고 거르는 후쿠이'''라면서 또 욕을 실컷 먹었다.] 문제의 [[실버 불렛]] 서프레서 역시 요시자와 감독과 각본가 후쿠이가 반대했는데 설정을 짠 카토키 본인이 "재미있잖아요"하면서 밀어붙인 결과다.[* 우주세기 작품들이 점점 잃어가던 상품적 가치를 회복시키다 못해서 전성기를 다시 불러온 후쿠이마저도 이 사람보다는 발언력이 약하다는걸 알 수 있다. 다만 서프레서의 막장 설정에 대한 악평을 신경쓴건지 이후엔 무리한 추가 설정보다는 원작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의 리파인을 내놓고있다.] [[프로즌 티어드롭]]의 완결편인 13권 후기 인터뷰에 의하면[[https://imgur.com/93hXAHn|#]][* '카토키씨는 애니메이션화 될때까지 발표하지 않겠다고 고집스럽게 말하셨지만, 애써 부탁 드려서 이렇게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 메인 기체인 스노우 화이트를 디자인할 때, 이 작품이 애니화가 되면 그때 공개하려고 숨겨뒀지만, 정작 애니화 소식은 나지도 않고 소설이 완결되어 버린데다, 간신히 공개된 스노우 화이트는 그냥 흰색 윙 제커라 생각될 정도의 우려먹기라 김칫국이라며 엄청나게 까였다. 다만 이것은 소설 자체가 내용이고 전개고 워낙에 개판이여서 카토키만의 문제로 보긴 힘들다.[* 소설 자체가 의외로 MS 나오는 시간이 짧은데다, 메인배경이 미래편인 것과는 다르게 시간대가 복잡하게 섞여있다.] 추후 [[윙 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가 공개되었지만, 건담 스노우화이트가 아니라 윙제로의 우려먹기인 프로토타입 스노우화이트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까이고 있다. 이렇게 카토키가 막나가고도 별다른 제지가 없는 이유는 이 인물이 [[반다이]]에게 매우 중요한 인력이라 그렇다. 많은 제품들이 카토키 하지메의 검수를 맡아 발매되고, 그가 주도한 Ver.Ka나 완성품들은 매물이 남지 않을 정도의 베스트 셀러였기 때문이다. 즉 카토키는 가끔씩 기체 디자인만을 맡거나 자신이 감수하는 Ver.Ka 시리즈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현재 발매되는 건프라의 상당수를 직접 검수하고 있기 때문에 싫든 좋든 반다이 입장에선 결코 놓칠 수 없는 인재라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반다이와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레 작품의 설정에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반다이라는 기업입장에서는 프라모델은 큰 부분이고 카토키의 디자인은 비록 원작과는 달라질지언정 '''멋지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하게 잘팔리는 것이며 그렇기때문에 모든 디자인에 카토키의 검수가 들어간다면 어찌되었든 먹히는 디자인이 나온다는것이기에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